참고자료

이 포스트는 아래의 링크에 있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자료와 영상을 참고로 하여 쓴 포스트 임을 미리 밝힙니다

gonago고나고님의 youtube

THE GEAR


WWDC 2019

이번 WWDC 2019를 라이브로 시청하지는 못하였지만 아침에 일어나 Appl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해준 WWDC 2019 풀 영상을 보면서 내가 가장 관심있게 본 것들과 위에 미리 명시해 둔 모든 분들의

자료들을 참고로하여 WWDC 2019에서 발표한 내용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이번 WWDC 2019에서는 하드웨어에 대한 내용도 발표하였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하드웨어 적인 부분보다는 소프트웨어에 특히 ios에 초점을 맞추어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한 포스트 임을 미리 밝혀둔다.


iOS 13

1. Dark Mode

다크 모드는 이미 맥 OS 모하비에서 선보였었다, 그 이후 나의 소망이였지만 한편으로는 이 다크 모드가

모바일 기기인 아이폰이나 패드에도 분명히 적용될 분위기가 살살 나와있어서 기대를 아에 안한것은 아니다

그런데 딱 때마침 이번 WWDC 2019에서 iOS 13을 발표하면서 다크 모드에 대한 기능 추가를 알려 주었다.

실제로 이 영상을 보며 느낀점은 Mac OS 모하비와 작동방식이 유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화면 전체를 어두운색으로 표현하는 다크모드는 Mac OS 모하비와 같이 일몰시간에 맞춰 켜지는 기능을

iOS 에서 ‘설정’ 또는 ‘제어센터’에서 켜고 끌 수도 있게 되어 있었고 홈 화면 하단 Dock 배경도

어둡게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2. 사진 앱에서의 여러 기능

iOS 13에서 사진 앱은 머신러닝을 통하여 학습된 사진 속 제일 잘나온 사진을 골라 라이브러리를 생성하는 향상된

For You 기능이 기대된다

매일, 매월, 일 년 단위로 분류하고 가장 좋았던 순간들을 큐레이션 하는 새로운 사진 보기도 유용하다

사진 앱에서의 기능 중 회전, 자르기, 필터 적용 같은 새로운 동영상 편집 기능이 추가

그리고 인물 사진 모드의 새로 적용된 기능인 ‘하이키 모노’ 모드는 흑백 필름과 같은 느낌으로

요즘 트랜드에 맞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현 하였다

사진 편집의 채도, 하이라이트, 대비, 화이트밸런스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사진의 미세한 조절까지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사용자들이 아이폰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고 편집하는 과정의 재미와

그에 맞는 하이 퀄리티의 사진 또한 기대할 수 있을듯 하다.

3. 볼륨 컨트롤 디자인

정말 많은 커뮤니티에서 나온 말이였으며, 많은 사용자들이 디자인 정말 별로다 라고 말햇던 것 중 하나인

볼륨 변경 시 화면의 크게 표시되던 볼륨 컨트롤 아이콘이 변경되었다

특히 사용자가 어떠한 컨텐츠를 화면을 통해 보고 있을때 가려지는 부분도 많았고, 디자인 적으로도

별로 보기 좋지 않았던 그 부분을 이번 iOS 13에서는 크게 표시되었다가 다시 얇은 선으로 바뀌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이 디테일 하나만으로도 애플감성이 많이 녹이져있다는 평도 있었다.

또한 볼륨 버튼에 반응하는 볼륨 슬라이더를 손가락 위 아래 드레그 제스쳐를 이용하여 볼륨 조절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아에 얇은 선으로 표시되면 훨씬 더 깔끔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4. 에어팟 기능

정말 개인적으로 다크모드와 이 기능을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에어팟 전용의 음성 기능을 강화했으며,

특히 내가 제일 인상깊게 느낀 기능인 에어팟 쉐어링 기능

하나의 아이폰에 두 개의 에어팟이 연결되고 친구 또는 연인과 같은 노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인상깊었다.

5. 시리의 메세지 읽어주기

iOS 12 애서는 직접 시리에 혁신적인 변화를 주기보다는, 사용자의 초점에 맞춰서 시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iOS 13에서 시리는 수신 메시지를 큰 소리로 읽어주는 기능을 구현했다, 그래서 아이폰 내에서 하던 작업들을

멈추지 않고 메세지를 받아서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시리 단축어는 시리에게 아주 일반적인 질문이나 명령어를 좀

더 잘 알아듣는 수준이 됐다

6. 새로운 미리 알림 앱

새로운 미리 알림 앱은 ‘오늘 할일’, ‘모든 작업’, ‘예정된 작업’, ‘깃발이 지정된 작업’ 등 4가지의 세부 분류가 지원 된다

7. 찾기의 통합

‘나의 아이폰 찾기’와 ‘친구 찾기’ 앱이 하나의 ‘Find my’ 앱으로 통합되며서 기능도 확장 되었다

분실 또는 도난 맥과 블루투스로 신호를 주고받고 절전모드에서도 기능을 하도록 구현이 되었다

블루투스 범위 내에 맥이 있다면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맥에서 분실 맥의 위치가 사용자에게 전송된다

8. 스와이핑 키보드 ‘퀵패스’

스와이핑 방식의 키보드는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에서 매우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애플 기본 키도으에서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퀵패스는 단어를 입력시 키를 일일히 터치하는 것이 아니고 손가락이 키와 키 사이에서 스와이프 제스쳐 처럼

미끄러지듯이 이동하면 손가락이 미끄러지는 동안 아이폰 속 A12 퓨전 칩이 머신러닝 학습을 하고 사용자가 입력하는

단어를 추측하여 나타내는 방식이다


Swift UI 에 관한 내용은 추후에 업로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