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저장 프로퍼티(Lazy Stored Property)
Lazy Stored Properties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Lazy Stored Properties)
뭔가 이름부터 귀엽다.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 나 같은 느낌의 프로퍼티 :) 나도 한 게으름하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는 어떻게 구현되고 실행되고 행동하는지 알아보자!!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는 값이 사용되기 전까지는 값이 계산되지 않는 프로퍼티이다
lazy 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선언합니다
전혀 감이 안잡힌다,,,, :( 그럴땐 역시 예제가 최고지!! 예제를 봐 봅시다!!
class DataImporter {
var fileName: String = "data.txt"
}
class DataManager {
lazy var importer = DataImporter()
var data = [String]()
}
let manager = DataManager()
manager.data.append("Some data")
manager.data.append("Some more data")
DataImporter 클래스를 정의 했다, 이 클래스는 데이터를 가져오는 클래스이다 그 안에는 fileName이라는 String 타입의 가변 저장 프로퍼티가 선언되있고 초기값으로 data.txt로 되어있다.
그다음 클래스는 DataManager이다 데이터를 관리하는 클래스이다 이 클래스의 importer는 lazy var 형식으로 선언되었고 DataImporter클래스의 인스턴스이다 그 다음 data 프로퍼티는 빈 배열 String타입으로 초기화 되어있다
let manager는 DataManager 클래스의 인스턴스이고 DataManger 클래스는 data라는 빈 배열 프로퍼티와 importer라는 DataImporter의 인스턴스를 가지고 있다 manager 상수 인스턴스는 클래스 인스턴스라서 let으로 선언해도 값이 들어간다 왜냐하면 manager는 인스턴스이고 그 인스턴스의 클래스는 참조타입이기 때문이다 -> 값, 참조에 대한 차이점은 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하겠다
다시 돌아와서 manager.data.append()를 이용하여 data 프로퍼티에 ()안에 들어간 데이터들을 배열에 추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DataImport의 인스턴스인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 importer는 생성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이기 때문이다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는
- 초기값이 인스턴스의 초기화가 될때까지 값을 모르는 외부요소에 의존하는 경우에 유용
- 초기값이 복잡하거나 계산비용이 많이드는 설정을 필요로 할때도 유용
Importer 라는 DataImporter의 인스턴스는 lazy로 선언되었으니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이다 하지만 밖에서 manager라는 DataManager의 인스턴스를 이용해 importer에 한번도 접근을 안했다
- lazy로 선언을 안했다면 (원래대로라면) importer가 생성이 되었겠지만, lazy로 선언되었으니 사용되기 잔까지 생성하지 않는다
- importer 프로퍼티에 처음 엑세스 할 때 만들어지게 된다
print(manager.importer.fileName)
- 위와 같이 해야 비로소 importer라는 DataImporter 인스턴스가 생성된다
여기서 궁굼한점!! 왜 importer라는 프로퍼티를 lazy stored property로 만들었을까??
DataManager 인스턴스인 manager는 파일에서 데이터를 가져오지 않고도 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다 무슨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그러니까 DataManager 인스턴스를 만들때 (manager를 만들 때) DataImporter 인스턴스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대신 DataImporter 인스턴스를 처음 사용하게 될 때 생성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라는 말이다
오! 뭔가 감이 잡힌다!! 이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를 잘 사용하면 성능도 올라가고, 공간낭비도 줄일 수 있다!!
이제는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의 특징을 조금 더 알아보자
- 첫번째 반드시 lazy 프로퍼티는 항상 변수로서 선언해야한다
- 초기값은 인스턴스 초기값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 let으로 선언한 프로퍼티는 인스턴스를 만들 때 빼고, 값을 변경 할 수 없다
- 이렇게 let으로 선언한 프로퍼티는 초기화를 함과 동시에 값을 가져야하기 때문에,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로 선언 할 수 없다
- 게으른 저장 프로퍼티는 “값이 필요할 때” 초기화를 하기 때문이다
- 두번째 lazy로 선언했다고 해도 lazy 프로퍼티가 초기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쓰레드가 동시에 이 lazy 프로퍼티에 엑세스 하려 한다면, 이 프로퍼티가 단 한번만 초기화 된다는 것을 보장할 수 없다